[아시아경제 노상래]
무안군이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으뜸행정을 펼쳐 대통령상을 비롯해 중앙부처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군에 따르면 무안군은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비롯해 ▲전라남도 청렴도 평가 최우수 시·군 선정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정책 최우수기관 대통령상 수상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강소농 육성 최우수기관 등 9개 분야 18개 부문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행정성과를 거뒀다.또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부문 안전행정부 장관상 ▲민원행정발전 우수기관 안전행정부 장관상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최우수기관 여성가족부 장관상 ▲무안 황토랑 쌀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이와 함께 현경~해제간 도로 포장 등 지역현안 해결 예산 350억원, 3건의 농산어촌 개발 공모사업 선정 100억원, 남악 신도시 명품 생태공원 조성 등 소규모 사업 8건의 공모사업 선정 60억원, 국토부 개발촉진지구 지정에 따른 국비 453억원 등 총 963억원의 국·도비 예산도 확보, 군의 장기발전사업 추진에 큰 힘을 얻게 됐다.김철주 군수는 “600여 공직자가 하나로 똘똘 뭉쳐 열심히 일한 결과이며 모든 군민이 잘사는 행복무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모든 분야에서 으뜸행정을 펼쳐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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