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마녀사냥'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시경 방귀소리'가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변비로 인해 데이트를 할 때 화장실을 가지 못해 힘들어 하는 여성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에 MC들은 방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MC 허지웅이 성시경의 생리현상에 대해 폭로한 것.허지웅은 "시경이는 화장실을 진짜 자주 간다"면서 "방귀 소리를 들었는데 '부악'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성시경은 "거짓말 하지 말라"면서 "내가 하는 노래가 있는데…"라며 수습에 나섰다.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내가 들었는데 그런 소리는 아니다"면서 감미로운 방귀소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성시경 방귀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방귀소리, 환상 깨진다. 부악이라고 하지마", "성시경 방귀소리, 잘자요~ 뿡", "성시경 방귀소리, 소리도 소리지만 냄새는 어떻게 할건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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