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김종서가 얼마 전 화제를 모은 서태지 부부와의 셀카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김종서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내가 셀카를 찍는데 자꾸 두 사람이 손을 내 쪽으로 내밀었다. 이 사진을 올린다고 했더니 얼굴도 아니고 올리라고 해서 올렸다. 파장이 컸다"고 말했다.앞서 김종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신곡 발매 기념 보드 라이딩. 한동안 안탔더니 낯설다. 자주 달려야겠어. 셀카에 난입한 무례한 손가락! 깨알 볶는 좌태지 우은성!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날아가듯"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손이 장난스럽게 찍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과 함께 김종서가 전한 서태지 부부의 근황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이날 김종서는 MC 정찬우와 김태균이 서태지 부부의 근황에 대해 "잘 지내시죠?"라고 묻자, "그렇죠 뭐..."라고 답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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