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동방신기가 내년 1월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동방신기는 내년 1월 6일 정규 7집 'TEN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7집은 지난 해 9월 출시한 'Catch Me'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동방신기의 새 앨범으로, 26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아울러 이번 앨범에는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활동해온 동방신기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노래도 수록된다. 또한 7집 앨범 타이틀 명 'TENSE'는 10주년을 뜻하는 '10th Anniversary'의 '10th'와 발음이 유사한 데다, '긴장된, 신경이 날카로운' 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데뷔한지 10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매 무대마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동방신기는 1월 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새 앨범 첫 무대를 공개한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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