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장미여관에게 조언을 건넸다.장미여관은 23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를 통해 예능MC로 첫 데뷔했다.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장미여관과 친한 치인들의 축하메세지가 공개됐다.'무한도전'의 유재석, 하하, 길, 박명수, 정준하 등의 축하 사연이 전해진 가운데 특히 노홍철의 영상 편지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노홍철은 "프로그램 이름이 '장미테레비'라고 들었다. 막 가는구나. 막 가다가는 맛 간다"라며 거친 독설로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워낙 재밌는 친구들이라 잘 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응원한다. 장미여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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