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2일 경기도 포천 소재 중리초등학교에 ‘같이 쓰는 서재’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같이 쓰는 서재는 한화투자증권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책에 메시지를 담아 이후 세대에게 전하는 생각 기부 캠페인이다.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4일부터 약 3주간 자신의 현재 삶에 영향을 미친 책에 관한 사연을 응모 받아 진정성, 컨셉 부합성 등에 따라 총 100가지 도서를 선정했다. 동화, 소설, 수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선정된 100권의 책 안에 고객이 응모한 사연을 서평으로 담아 책 내용과 사연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같이쓰는 서재 켐페인을 사회적 프로그램으로서 향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