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병의 원인 '비타민D 부족하면 골격이 변한다고?'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출처: 대한산부인과학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루병의 원인'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구루병의 원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구루병은 몸속에 비타민D가 부족해 생기는 병으로 다리가 기형적으로 변하거나 골격이 변화하는 증상을 보인다. 구루병은 햇볕을 자주 쬐지 못하거나 음식으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발생한다. 최근에는 비타민 섭취의 부족보다 저인혈성 구루병과 같은 선천성 대사 장애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임신부의 경우 지나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할 경우 태아의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우유, 달걀노른자, 오렌지주스, 고등어, 참치, 연어 등이 있다. 구루병의 원인을 접한 네티즌은 "햇볕을 자주 쬐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