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이효철 교수, ‘제1회 대한민국응급구조사 대상’

" ‘최고의 응급구조사’ 선정, ‘생명의 별’ 순금 뱃지 수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 왼쪽)가 ‘제1회 대한민국응급구조사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와 한국응급구조사회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강당에서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이 교수는 생사를 넘나드는 위급하고 위험한 사고현장에서 초계와 같이 즉각적인 응급구조와 응급의료를 시행해 죽음에 이른 응급환자에게 새 삶을 선사해 온 ‘최고의 응급구조사’로 선발돼 영예의 대상과 ‘생명의 별’ 순금 배지를 수여 받았다. 올해 신설된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학과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응급처지에 관한 과학적 의료지식과 실무중심의 기술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