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61억3000만원 투입 327건 추진, 2014년 조기발주 추진”[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가 지역주민의 민원해결 및 편익증진을 위해 올해 마을진입로와 안길 및 모정 정비 등 지역개발사업에 61억3000만원을 투입해 327건의 사업을 추진,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마을진입로 및 안길 4.5㎞를 포장한 것을 비롯 모정 8동을 신축하고 노후모정 20동을 정비했으며 농로 및 용배수로 4㎞를 정비했다시는 이와 함께 또 2014년 지역개발사업의 조기발주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합동 설계단을 운영하는 등 지역개발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달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합동설계단은 내년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조기추진을 위해 지난해에도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및 예산 조기집행 등에 기여했고 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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