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내년 1월 18일부터 부동산 일사편리 서비스 제공

“1종으로 1곳에서 1번에! 부동산 민원 일원화”“주민이 필요 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정기호)이 2014년 1월 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1종류의 종합공적장부로 부동산 전반에 대한 현황과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정보 및 부동산 민원의 일사편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부동산 일사편리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등 18종의 각종 공적 장부를 1종의 부동산 종합공부로 통합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비용절감과 군민들의 행정정보 접근이 획기적으로 개선 및 처리 시간 단축과 수수료 절감 등 경제적 비용 절감은 물론 민원인 요구에 따라 선택형, 요약형, 개별형 등 필요한 정보만 수요자에게 제공하게 됨으로써 정보유통 활성화 및 정보보안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추진으로 토지, 건축 등 각각의 분산정보를 연계, 활용했던 부분이 정보취합 경로를 한 곳으로 일원화함으로써 정보활용 절차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정보 및 부동산 민원의 일사편리 서비스는 인터넷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www.onnara.go.kr 에서도 제공 받을 수 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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