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제 6회 한국예술상 시상 후원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리노스가 지난 30일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제6회 한국예술상 시상식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계간 ‘열린시학’이 주관하는 제6회 한국예술상은 세계적 역량을 갖춘 기성 예술인 재조명 및 창작지원을 통한 지속가능 예술활동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근 시인, 이부재 화가 등 국내 예술인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리노스는 시단과 미술단을 대표하는 예술가에게 수여될 상금 및 행사 진행비용을 후원했다.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2008년 전국여자축구 선수권 대회, 2012년 월드 슈퍼모델 패전트 코리아 후원에 이어 올해 한국예술상 후원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 대중화 지원으로 문화와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리노스는 문화예술 분야 외에 안면기형아동 및 디딤씨앗통장 후원, 가톨릭여성연합회 및 대한적십자 바자 기부와 더불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베다니마을 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가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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