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개최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텔레콤과 한국도미노피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소통에서 가장 우수한 경쟁력을 보여준 기업으로 선정됐다.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이 2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SK텔레콤과 도미노피자는 인터넷소통과 소셜미디어 부문에 대한 전문가단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대상인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진규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SNS가 세상의 소통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으며, 사회ㆍ경제ㆍ문화 등 전 영역에서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기업과 공공기관의 생산적인 SNS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 모범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앞으로 미래부는 소셜산업 전반의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여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소통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법을 제안하는 등 관련 연구 및 산업 활성화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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