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학교면 분회경로당 준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학교면노인회분회(회장 노덕봉)은 21일 분회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호 함평군수, 양규모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경로당은 지난 해 군민과의 대화에서 학교면 노인회에서 건의해 준공했다. 총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한 이 경로당은 건축면적 79㎡로 다목적회의실, 사무실,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노덕봉 노인회장은 “학교면노인회의 숙원인 분회경로당이 건립돼 대단히 기쁘다”며 “학교면 노인회가 더욱 노인들의 소통과 단결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