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교보증권이 창립 64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김해준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인 11월22일을 기념, 오는 12월 말까지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꿈(Dream)’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장 담그기, 연탄배달, 사랑의 도시락, 무료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행사로 매년 실시중이다.지난 20일에는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교보증권 임직원이 사랑의 김장김치 4톤을 담가 서울노인복지센터, 동명아동복지센터, 성심모자원, 성로원아기집 등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우리의 정성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보증권은 사회의 필요한 곳에 행복한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교보증권은 자율과 공감을 모토로 전 임직원이 연 2회 이상 드림이 사회봉사활동을 실시중이며, 1:1 아동결연 프로그램인 ‘희망새싹 드림이’를 통해 국내외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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