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미국 명문대에 합격한 서서울생활과학교 학생들
그 결과 2007년 7명, 2008년 8명, 2009년 9명, 2010년 8명, 2011년 8명, 2012년 12명의 미국 명문 주립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5명이 최종 합격했다. 더 눈에 띄는 것은 합격생 모두가 3개 이상 대학에 합격했고 그 중 과반수 이상인 8명은 장학생으로 입학한다.미국 유학 주인공들은 이유진(University of South Dakota), 이명진(Idaho State University), 현진호(Idaho State University), 이원영(Minnesota State University), 최현준(University of South Dakota), 유송이(University of South Dakota), 김아람(University of North Alabama), 권희재(University of Montana), 오보람(Santa Monica College). 강아람(Santa Barbara College), 이나연(Santa Monica College), 이주연(Santa Monica College), 조정호(Long Beach City college), 양지영(College of Southern Nevada), 간예지(Tacoma College) 등이다. 서서울생활과학고 관계자는 “유학을 위한 전문화된 교육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합쳐져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이제는 유학을 위해 서서울생활과학고에 입학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