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에이텍은 (주)한국스마트카드와 122억원 규모의 콜롬비아 보고타 버스시스템 구축 1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3.07%에 해당하는 액수다. 회사 측은 "2012년 1월 공시한 계약에서 1억4700만원 증액된 것"이라고 밝혔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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