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상승'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인터파크가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18일 오전 9시25분 인터파크는 전일대비 350원(3.37%) 상승한 1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투어부문 성장률이 40%대에 육박하면서 인터파크 INT의 영업이익률이 2% 돌파를 앞두고 있고 아이마켓코리아도 삼성그룹 납품이 4분기에 집중돼 큰 폭으로 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며 "4분기 인터파크의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인터파크 자회사인 INT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한 자금 수혈로 공연장 확보, 투어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아이마켓코리아까지 안연케어 인수에 성공한다면 내년은 인터파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외형과 수익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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