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반걸용) 광주역은 12일 광주공원노인복지관, 공무원 연금공단, 북구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 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700포기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이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광주남구 협의회 70만원, 광주은행, 전남대학교 50만원 등의 기부금으로 추진됐다.반걸용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코레일과 지역민이 상생 융합하는데 광주본부 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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