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또 트위터 해킹 당해… '이미 신고 조치 취했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또 트위터 해킹을 당했다.은혁의 트위터에는 11일 오후 한 여성의 나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또한 해당 여성에 대한 성적 발언이 함께 올라와있다.이에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SM 측 관계자는 "또 해킹을 당했다"며 "이미 신고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앞서 은혁은 지난 3월과 6월에도 해킹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은혁은 "너 누구니? 해킹 그만해라. 지금 뮤비 때문에 바쁜데 우리 매니저 형들 귀찮게 하고 회사 귀찮게 하고 나한테 연락 오게 해서 비번을 바꾸게 하니? 나 트윗 잘 할 줄도 모르는데"라며 심경을 밝혔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