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센투몰’을 분양 중이다. 연면적 3만6920㎡, 지상 1~3층, 3개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에 맞춰 GCF사무국 유치,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입주, 국내 대기업 입주 등 상권 활성을 촉진하는 다양한 호재도 쏟아지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센투몰 주변거리가 저녁이면 '빛의 거리'로 바뀌어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하고 있다.<br />
인근 더샵 하버뷰 등 약 7000여 세대가 이미 입주를 완료한 데 이어 ‘그린워크 Ⅰ·Ⅱ·Ⅲ’등 아파트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져 향후 약 1만2000여 세대의 주거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로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다. 대금을 선납하면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문의 (032)832- 8244)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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