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지난 7월 출시한 BS공직자우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휴가'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BS공직자우대통장은 공무원 및 교사,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39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관광상품을 지급했다. 이 상품은 급여 이체 실적만 있으면 인터넷, 모바일 이체수수료 등을 제한 없이 면제해주고, 통장 평균 잔액이 30만원 이상이거나 부산은행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타행 자동화기기기기를 통한 출금수수료도 월 5회 면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금, 적금 등 상품에 가입하면 추가로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주며 외화 환전 시 최대 60%까지 환율 할인을 해준다. 이와 함께 가입자의 휴대폰 번호를 계좌번호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평생 계좌번호' 서비스도 제공한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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