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은 6일(현지시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본점에서 벳시 넬슨(사진 왼쪽) EBRD 부총재와 신흥시장에서의 협조융자 활성화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김 행장은 5일 데이빗 것프리 영국 수출금융청(UKEF) 대표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에는 양국 기업이 제3국 사업에 진출할 경우 향후 3년간 10억달러를 공동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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