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연준석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모집에 합격해 화제다. 5일 연준석 소속사 웨이즈 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상어' 종영 후 학업에 매진한 결과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게 됐다. 추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연준석 외에 배우 주다영도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 두 사람은 14학번 새내기 동기가 된다.특히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는 2명밖에 뽑지 않아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연준석은 지난 2005년 영화 '형사 Duelist'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 최근 '상어'에서 김남길이 맡은 한이수의 어린시절 역을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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