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광주시의원, '큰 생각 열린 리더십' 출판기념회 성황

윤봉근 광주시의원이 2일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큰 생각 열린 리더십'은 '교육은 희망입니다' 라고 강조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민주당 의원들과 교육계 인사·학부모·시민 등 5000여 명 참석”[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봉근 광주시의원의 '큰 생각 열린 리더십'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회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민주당 박혜자·조경태 최고위원, 박지원 전 대표, 시인인 도종환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교육계 인사·학부모·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윤 의원은 '큰 생각 열린 리더십'은 '교육은 희망입니다'라는 부제로 큰 생각과 열린 리더십으로 광주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열고 광주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겠다는 강력하게 포부를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저서에는 교육의 주체들이 조화와 협력을 이뤄 모두가 만족할 만한 교육력을 구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윤봉근 광주시의원이 2일 오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교육은 희망입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통합의 리더십, 다양성과 공동체정신, 소통을 통한 광주교육이 최고의 학생실력과 인성교육으로 알차게 성장해 갈 것이라고 진단했다.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윤 의원은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 광주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밀알중앙회 총재와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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