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회충약 선물 고백, '60대 어머니가 봉지에...'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회충약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29금 상담소 '산전수전공중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미여관 멤버 강준우와 육중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육중완은 DJ 최화정이 "자취방 공개 이후로 선물 많이 받았냐"고 묻자, "회충약을 받아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중완은 "엄마의 마음으로 60대 되신 어머니가 봉지에 회충약 5개를 보내줬다"며 "멤버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가을철에 지금 먹어야 된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회충약 선물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육중완은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지저분한 집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그는 너무 더러워 모자이크 처리 됐던 베개가 방송된 이후 베개 선물을 많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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