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살의 꿈, 하버드 나와서 미용사? '교육 현실 꼬집어'

▲여덟 살의 꿈(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덟 살의 꿈'을 담은 악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덟 살의 꿈'이라는 제목의 악보 하나가 올라왔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거처할 단계가 많은 교육의 현실을 꼬집는 가사가 눈에 띈다. 여덟 살의 꿈을 담은 악보의 가사는 이렇다. "나는 영훈초등학교를 나와서 국제중학교를 나와서 민사고를 나와서 하버드대를 갈거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정말 하고 싶은 미용사가 될 거다." 여덟 살의 꿈을 담은 악보를 본 네티즌들은 "여덟 살의 꿈,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모르겠다", "여덟 살의 꿈, 그래도 꿈이 있어서 다행", "여덟 살의 꿈, 왠지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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