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는 2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교통규제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찰서 생안과장, 교통관리계장, 군청 관계자 및 함평 지역대표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불면 회전교차로 신설 및 가작마을 앞 중앙선절선 등 함평 교통발전을 위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범운전자회 김영인 총무는 “주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중앙선절선 및 회전교차로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류운기 함평경찰 교통관리계장 “앞으로도 관내에 필요한 교통시설물을 파악, 설치해 사고 위험요소를 완전히 제거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덧붙였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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