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2013 수학능력시험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이쯤 되면 최고의 수능 전략으로 꼽히는 것이 컨디션 조절과 건강관리다. 수능을 앞두고는 늘어난 학업량으로 평소보다 줄어든 수면 시간과 초조함, 불안감 등으로 예민해진 탓에 소화장애와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약해진 체력으로 면역력도 떨어지게 된다. 수능 당일에는 평소보다 더욱 긴장하게 되므로 충분한 수면 시간 조절과 면역력 강화,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물 섭취로 시험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감기 예방은 필수, 더 춥기 전에 면역력 높이자!=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수험생도 수험생을 둔 부모들도 모두 애가 탄다. 평소에 감기는 충분한 휴식과 약물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는 감기 또한 간단하지 않다.사포닌 전문기업 천지양의 '홍삼정 에스'는 홍삼을 저온농축 신공법으로 추출해 기존 농축액에 비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홍삼농축액 제품과 효능은 동일하면서 간편하게 직접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 음료 등에 희석해 다양한 방법으로 음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한 먹거리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D이다. 요즘 같이 가을볕이 좋은 날에는 햇빛을 통한 비타민D 흡수가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골다공증이나 폐렴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는 비타민 D 1일 기준치의 100%인 200 IU와 비타민 AㆍBㆍE 1일 기준치의 20%가 각각 함유돼 추가적인 영양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3병 중 하나인 변비와 소화불량=수능 당일 뱃속이 편해야 마음도 편하다.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현저히 줄어든 수면시간, 운동량 부족 등이 원인으로 만성이 될 경우 일상생활에 어려움은 물론이며 수능 당일에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돌(Dole) 트리플바 블루베리'는 엄선된 3종류의 과일과 아몬드, 캐슈넛, 해바라기씨, 파스타치오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씨앗을 원물 그대로 담은 영양바 제품이다. 특히 블루베리는 변비 및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불포화지방산 역시 소화를 도와 식습관이 불규칙해 위장이 약해진 수험생들의 영양간식으로 좋다.매일유업의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핀란드 유업체 '발리오'의 기술로 우유에서 유당을 제거해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한 '락토즈 프리(Lactose free)' 제품으로 시험을 앞두고 신경이 날카로워져 소화 능력이 떨어진 수험생들이 배탈 걱정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다.◆스트레스는 줄이고 집중력을 키우면 점수도 쑥쑥=수능 날짜가 가까워 올수록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와 학원 등에서는 명상 특강을 하는 곳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그 만큼 스트레스가 수능 당일 점수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이때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또는 긴장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천호식품에서는 수험생들을 겨냥한 건강기능식품인 '닥터공'을 내놨다. 영양가가 높아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화분추출물은 수험생이 학업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할 때 도움이 되는 테아닌 성분은 수험생이 흔들림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는데 도움을 준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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