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이아 자리 유래…'허영심 탓에 받은 벌'

▲카시오페아 자리 유래(출처: 천문우주지식정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시오페이아 자리 유래'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카시오페이아 자리는 그리스 신화에서 따온 이름이다. 신화에서 카시오페이아는 에티오피아의 왕 케페우스의 부인이자 안드로메다 공주의 어머니이다. 허영심이 많았던 카시오페이아는 자신이 바다의 요정들보다 아름답다고 자랑을 하다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분노를 샀다. 포세이돈은 허영심에 대한 벌로 하루의 반을 하늘에 거꾸로 매달려 있게 했다고 전해진다.카시오페이아 자리는 가을철에 천구 북극 근처의 은하수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다. 적경 1h00m, 적위 60˚에 위치한다. 밝은 별들이 'W'모양으로 되어 북극성을 찾을 때 이용하는 별자리로도 유명하다.'카시오페이아 자리 유래'를 본 네티즌들은 "카시오페이아 자리 유래, 어릴 때 밤마다 별자리 찾아 봤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카시오페이아 자리 유래, 오늘 밤에 한번 찾아봐야겠다", "카시오페이아하면 동방신기가 떠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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