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개봉 4일 만에 순제작비 회수 '흥행 예고'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가 개봉 4일 만에 순제작비를 모두 회수해 본격 흥행을 예고하고 나섰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롤러코스터'는 개봉 후 18만 2548명(누적 매출 액 약 13억 원)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주 전체 박스오피스 4위에 이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롤러코스터'는 하정우 감독의 힘과 유일무이 코미디의 시너지가 만나 4일 만에 순제작비를 모두 회수하는 저력을 보였다. 하정우 감독은 감독 데뷔 첫 작품마저 흥행을 예고하며 단연 충무로 대세임을 입증 했다.더불어 언론과 셀러브리티의 호평에 이어 영화를 본 관객들 역시 '롤러코스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 분)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고공비행 코미디다. 하정우 감독만의 유쾌하고 기발한 설정들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전국 극장에서 흥행 롤러코스터를 타며 절찬 상영 중이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