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유명 모바일 메신저 회사에서 최근 솔로곡 '까똑'을 발표한 개그맨 유세윤에게 센스 넘치는 화환을 선물했다.유세윤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꺼지라 그래서 죄송해요. 가끔은 까똑이 미울 때도 있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유세윤의 솔로곡 제목과 유사한 모바일 메신저 회사에서 보낸 화환이 담겨 있으며, 화환 속 '까똑 노래 대박나세요, 카카오팀 드림'이라고 적힌 문구가 눈길을 끈다.한편 '까똑'은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면서 모바일 메신저로 인해 일상에서 사라져버린 대화와 서툰 감정 표현을 꼬집은 곡이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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