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이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서울시교육청 고등부 선수단 836명(선수 669명과 본부임원 38명, 경기임원 129명)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종목별로 치열한 예선 대회를 거쳐 서울시 대표로 선발됐다.종합우승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교육청 선수단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했으며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을 실천하기 위해 학업과 운동을 병행을 철저히 준수했다. 또한 8월부터 하계 방학 중 특별 강화훈련과 주말을 이용한 현지 적응훈련을 통해 실력을 닦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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