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출산법 '홈벌쓰'란 무엇? 네티즌 관심집중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선예, 홈벌쓰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홈벌쓰' 출산법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홈벌쓰'는 산모가 병원이 아닌 집에서 아이를 낳는 것을 말한다. 예전 배우 김세아가 이 방법으로 출산해 처음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선예는 앞서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을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다. 탄생 축하선물도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며 "건강히 잘 키우겠다"는 출산 소식을 전했다.선예는 갓 태어난 딸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선예 딸은 작은 손발과 함께 엄마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홈벌쓰, 산모아 아이에게 모두 좋다더라" "홈벌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홈벌쓰, 하긴 병원보다 집이 더 편안할 것 같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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