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국감]김충호 '혼합판매제, 현실적 적용 어렵다'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김충호 사장은 15일 혼합판매제 도입 가능성에 대해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혼합판매제는 제조사와 별개로 판매딜러사가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한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제도다. 김 사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일반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앞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이날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에게 "현대·기아차 독점 체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혼합판매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질문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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