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권 열애' 이다희 과거 이상형 발언 '키가 2m 되는 남자'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다희와 구본권 대표가 열애가 보도가 된 가운데,과거 이다희가 밝힌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이다희는 지난 달 11일 진행된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공개연애에 대해 "결혼까지 갈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이다희는 이상형에 대해 "키가 컸으면 좋겠고 내가 그 사람 품에 쏙 들어갔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주위에서 키가 2m는 되어야 할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나보다 크기만 하면 된다. 행복한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다희는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슬픈연가'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 '흑심모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으면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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