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구자명이 성형오해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가수 김예림과 구자명이 팀을 이뤄 출연했다.이날 구자명은 ‘도전 1000곡’ 출연 소감에 대해 “SBS 방송국이 정말 좋다”고 해맑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또 그는 “MBC ‘위대한 탄생’ 할 때보다 몸이 달라졌다”는 말에 “36kg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과거 모습이 공개됐고 확연하게 달라진 턱선과 콧대가 눈길을 끌었다. 구자명은 주변에서 성형오해가 많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한편 구자명의 성형오해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36kg정도 감량했으면 다른 사람이 될 만 해” “구자명 성형오해 받을 만큼 바뀌긴 했네” “더욱 멋져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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