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브랜드파워 갖춘 대형건설사 잔여물량 노려라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마포구 현석동에서 삼성물산이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고층 아파트로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장점으로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9~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773세대이며, 최근 희소가치가 높아진 한강변 최고 35층의 초고층 아파트로서 한강 조망을 최대한 살린 남동, 남서향 동 배치로 각 동에서 한강 및 밤섬 조망이 가능하다.도심 속에 위치한 만큼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두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의 서강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의 도로망을 통해 도심권, 여의도, 강남권 등의 업무지역으로도 출퇴근이 수월하다.명문학군이 포진한 최상의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신석초, 신수중, 광성중.고 등을 걸어서 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3km 이내에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국내 명문대학교가 위치해 있다.또 인근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단지 인근의 신수시장을 비롯해 신석초교 내에 있는 대형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헬스, 피트니스, 요가 등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차로 10분 이내에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 및 홍대상권,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조경 및 커뮤니티시설도 넓고 다채롭게 구성된다. 친환경 입지에 조경을 특화한 단지로 약 6000㎡규모의 소공원이 조성돼 있다. 게다가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여가생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현석나들목을 통해 도보 5분이면 한강시민공원으로 이동이 가능해 운동 및 산책 등의 웰빙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에 와우산과 여의도한강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해 자연 속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마포구에는 1만7000여 가구에 이르는 래미안 단지가 조성돼 있어 래미안 여부에 따라 가격차이가 날 정도로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며 “한강변 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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