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월드키친은 밀폐용기 '코렐 스냅웨어(Corelle Snapware)'를 오는 11월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렐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패턴, 앞선 잠금 기술력으로 음식 보관은 물론 테이블 세팅에도 매우 적합하게 설계됐다. 단순히 음식을 보관하고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용기 하나로 테이블을 아름답고 세련되게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따로 찬기에 덜어 낼 필요 없이 그대로 테이블에 서빙해도 되고 피크닉이나 도시락용으로 바로 사용해도 된다. 화학적 가공 과정 없이 3중 유리를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해 제작한 천연 유리 소재인 '비트렐 유리(VitrelleTM Glass)'를 사용,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정사각, 직사각 형태의 2가지 형태로 200ml부터 1850ml까지 총 6가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다.칼 워쇼스키 월드키친 글로벌 CEO는 "코렐 스냅웨어는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약 5년 여 간의 심층 리서치를 거쳐 만들어졌다"며 "한국을 세계 주방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마켓으로 보고 코렐 스냅웨어를 전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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