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30일 오전 7시16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41대와 인력 13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현재 막바지 진압작업 중이다. 이로 인해 이태원로 왕복 4차로가 전면통제 되면서 백범로 효창공원앞역과 녹사평역 사이의 정체가 매우 극심한 상태다.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피해 등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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