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더블에이가 경쾌하고 신선한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더블에이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음반 타이틀곡 '오케바리(OK ABOUT IT)'를 열창했다.이날 더블에이는 발랄하고 깔끔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경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는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오케바리'는 더블에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와 작곡가 프랭키. 에이(Frankie A)가 함께 작사, 작곡했다. 특히 티저 영상에는 중견배우 김수미가 내레이션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가 됐다. 김수미는 '오케바리'의 가사 "OK ABOUT IT, OK ABOUT IT, Don't Call Me No More"에 맞춰 "야 돈콜미노모어 모르냐. 전화하지 말라고"라는 코믹한 대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지드래곤, 카라, FT아일랜드, 소유 X 매드클라운, 송지은, 틴탑, 스피카, 비투비,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더블에이, 에어플레인, G.IAM, 김예림, 와썹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