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PA브랜드 유니클로가 후리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후리스는 스펀지처럼 부풀린 폴라에스터 소재가 따뜻한 공기 층을 만들면서 가벼움과 포근함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 해는 기본 후리스 소재뿐 아니라 볼륨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보송보송한 감촉과 따뜻한 기능성을 실현한 플러피 후리스, 털이 긴 소재를 사용해 따뜻함을 배가시킨 퍼 터치 후리스, 마치 램스울 스웨터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니트 후리스 등의 다양한 소재로 선보인다. 후리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또한 유니클로는 '어반 프리스' 컬렉션과 웨덴 스톡홀름 텍스타일 브랜드 '10-gruppen'과의 협업 제품도 내놓는다. 이 제품은 다음달 중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클로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되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후리스 팝업스토어를 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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