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친구야 학교가자 솔루니’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저소득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발을 위해 맞춤형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곡성군드림스타트는 예비초등생 20명을 대상으로 ‘친구야 학교가자 솔루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6일 부터 오는 2014년 2월까지 총 6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친구야 학교가자 솔루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 수준을 고려해 글쓰기 및 올바른 독서방법, 생각의 습관을 길러내기 등을 운영하면서 아이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군 관계자는 “참여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모두 솔루니 선생님의 지도아래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부푼 꿈을 가지고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루니란 '솔루션(solution) + 아이'의 합성어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아이, 해답과 정답에 의문을 제기하는 아이라는 뜻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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