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대한토목학회(회장 심종성)는 인도토목학회(The Institution of Civil Engineers, India)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인도 뉴델리 스코프 컨벤션 센터에서 ‘국제 학술교류회’를 연다.이번 학술교류회는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을 인도에 소개함으로써 국내 건설업계가 인도와 주변국가로 진출하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국내에선 현대건설, 삼성건설, 평화엔지니어링, 신성엔지니어링이 각기 보유한 신기술을 소개하고, 인도에서도 굴지의 건설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기술 교류의 장을 갖는다.한편 이날 학술교류회에는 정태인 주인도 공사관이 참석해 국내 건설업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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