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예체능분야 육성 지원 앞장

“부안초 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등 교육협력 성과”[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예체능분야 교육지원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군은 지난 4일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부안초등학교가 초등부 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수상은 학교와 지자체의 교육협력의 큰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군은 그동안 방음시설이 없는 교실에서 연습하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 3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장학재단 장학사업으로 축구, 요트, 합창, 무용 등 예체능 분야에 소질이 뛰어난 학생 및 단체를 대상으로 1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예체능분야에 뛰어난 소질 및 발굴을 위한 교육지원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