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우수 대학으로 '프린스턴대'가 꼽혀

▲미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프린스턴대(출처: 프린스턴대학교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올해 최우수 대학으로 프린스턴대가 선정됐다.미국 학교평가기관인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미국 최우수 대학을 조사한 결과 '프린스턴대'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평가항목인 입학성적과 지원경쟁률, 졸업률, 평판도, 학교 재정 등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다.프린스턴대에 이어 하버드대가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예일대가 차지했다. 컬럼비아, 스탠퍼드·시카고(공동), 듀크, 매사추세츠공대(MIT)·펜실베이니아(공동), 캘리포니아공대(칼텍)가 그 뒤를 이었다.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최우수 대학 선정과 함께 대학원 평가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경영대학원(MBA)은 하버드와 스탠퍼드가 공동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펜실베이니아,매사추세츠공대(MIT), 노스웨스턴, 시카고가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최우수 법학대학원은 예일이 꼽혔으며 스탠퍼드, 하버드, 컬럼비아, 시카고 순이었다. 의학전문대학원은 하버드, 존스홉킨스, 펜실베이니아가 최상위권을 차지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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