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수도·강원권 학생창업문화로드쇼 ‘창업지락(創業知樂)’이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동국대 중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동국대를 포함한 수도·강원권 12개 대학이 주관하며 ‘꺼내라! 청년창업 DNA’라는 메시지를 통해 창업에 대한 긍정적 호기심과 능동적 참여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행사에서는 청년 창업자의 창업 활동을 도와주는 선배 창업자가 멘토로서 조언을 하며, ‘강연100℃’라는 특강도 제공될 예정이다. 선배 창업자로는 ‘더김치’ 홍진경 대표, ‘CNT테크’ 전화성 대표가 참여해 자신의 창업동기와 기업가정신 실천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또한 수도.강원권의 우수한 창업동아리의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스타트업 골든벨, 히든챔피언 경진대회, 아이디어 마켓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창업 관련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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