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H토지주택연구원은 오는 6일 건설회관에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저감기술의 현황과 기술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바닥충격음 저감기술의 현황뿐 아니라 중량바닥충격음 저감을 위한 진동감쇠의 기본개념 및 연구사례 등 저감기술의 새로운 접근방법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최근 공동주택은 그간의 양적 성장으로부터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쪽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요자의 요구 또한 점차적으로 그 수준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의 일환으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관련 분쟁은 최근 들어 더욱 심화돼 사회적 이슈로까지 부각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를 국정과제로 포함시켜 추진하고 있으며, LH에서도 5대 하자 중의 하나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토지주택연구원 홈페이지(//lhi.lh.or.kr)내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42-866-841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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