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한국총괄 서부지사 부산면 내동마을에 어린이 놀이터 기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삼성전자한국총괄 서부지사(대표 김재훈)는 최근 장흥군 부산면 내동마을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희망을 길러줄 수 있는 'S - 희망놀이터'를 기증했다. 삼성전자한국총괄 서부지사와 부산면 내동마을은 지난 4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고 지난 7월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50대를 기증하고, 8월에는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1개월간 공사기간을 거쳐 S - 희망놀이터 기증했다. 부산면 내동마을은 최근 농촌의 인구 감소 및 노령화 추세와는 다르게 귀농인구 유입으로 젊은 청년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마을인구 중 21명의 어린이가 있는 보기 드문 젊은 마을로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S - 희망놀이터는 삼성전자한국총괄 서부지사 임직원과 장공준 부산면장, 김대옥 내동마을 이장 등 주민 10여명이 다 같이 페인트 칠 등 놀이터 공사 마무리를 함께 하여 더욱 의미 있는 놀이터가 완공됐다. 김재훈 삼성전자한국총괄 서부지사 대표는 “S-희망 놀이터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통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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