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업무협약…직업능력개발, 지식재산 관련정보 공유 및 협력,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돕기로
최덕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과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 훈련 등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손잡았다.23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최덕철)은 22일 오후 서울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영범)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식재산분야에 일하는 사람들의 교육, 훈련, 직업능력개발 등에 관한 연구교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지식재산과 관련된 일자리 만들기 정책에 보탬을 주기 위한 상호협력 ▲직업능력개발, 지식재산 관련정보 공유 및 업무협력 ▲세미나, 학술대회 개최에 관한 상호협력 ▲공통 관심사항 찾기 등에 나서기로 하고 실무협의회를 둘 예정이다.최덕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은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는 창조경제 시대의 핵심화두”라며 “두 기관의 협약이 지식재산인력의 체계적 양성, 관리와 지재권으로 기업성과 높이기, 국가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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