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은 '칠리핫도그'를 출시를 앞두고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단품을 1200원에 판매하는 사전 시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칠리핫도그는 킹핫도그에 이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부드러운 빵과 두툼한 소시지, 잘게 다져진 쇠고기가 듬뿍 들어간 매콤한 칠리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쇠고기의 감칠맛이 더해진 칠리소스의 풍성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격은 단품 1700원, 콤보 2700원.칠리핫도그는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특수매장은 제외된다. (잠실야구장점, 문학야구장점, 오션월드점, 대명비발디점, 용평리조트점, 여주휴게소점, 인천공항점, 인천공항1점, 인천신세계점, 센텀신세계점, 코엑스점, 메가박스점 총 12개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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